눈썹있는 모나리사

빵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적부터 고모네가 빵집을 하고 계셔서 빵을 마음껏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명절때만 되면 여러가지 종류의 빵들을 갖고 오셔서 빵에 대한 욕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성인이 되고 나니까 고모네에서 먹던 빵 생각이 나더라고요. 가끔씩 빵집에 가서 빵을 먹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파리바게트에 가서 사먹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냥 집 앞에 있는 빵집이 대부분 이렇게 체인점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은 요즘에 찾기 힘들잖아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