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있는 모나리사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수많은 설정들 중 이것은 개인 보안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꼭 아셔야합니다. 새탭을 열면 보통 기본 설정으로는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뜨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많이 접속한 사이트가 뜨게 됩니다. 내가 많이 접속한 사이트가 뜨면 내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요즘 무엇을 봤는지 다른사람들이 이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알수 있게 됩니다. 물론 꽁꽁 싸매고 숨길일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다른사람들이 내 것을 보는 것은 싫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

윈도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분석해서 새탭을 이용해 추천해 주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설정을 하지 않으면 항상 새탭으로는 자주가는 사이트를 띄워주는데요. 가끔은 상당히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가 무엇에 관심있고 무엇을 자주 봤는지 알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도 있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 기록들을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지우는 편입니다. 매번 지우기는 번거롭고 한번씩 지웁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