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표적인 카페거리 꽤 괜찮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광교 카페거리보다 더 분위기 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11시 조금 넘게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1시가 넘어가니까 정말 많아지더라고요. 주차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서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공용주차장이 조그맣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불법 주정차 해놓는 차들이 많기는 하지만 저희는 불법주차 벌금을 내는 것보다 이렇게 공용주차장 돈을 내고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그냥 공용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
오늘은 여자친구와 어디를 놀러갈지 고민을 하다가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카페에 가서 분위기를 즐기기로 했는데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고속도로도 안타고 가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점심을 안먹었던지라 어디서 점심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카페거리에 맛집도 많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만나면 항상 김밥을 싸들고 놀러 다녔던지라 이번에는 현지에 가서 바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