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CLP625 대신 CLP635를 구입한 이유
결혼을 하고 부인과 함께 피아노를 사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혼집을 꾸미고 나서도 피아노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는 제가 치는 것이 아니라 부인이 더 잘치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고싶다 하더라도 부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는 물건이지요. 집안에 부인이 연주하는 피아노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살때가 된것 같습니다. 최근에 부인이 전자피아노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완전히 제대로 된것을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
Etc
2020. 2. 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