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카페, 외식 문화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은 정말 잘되었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많이 가서 먹었는데 이제는 망하는 곳도 생기고 잘되는 곳은 여전히 잘되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에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가격도 워낙 비싸기도 하고 시중에 이런 음식을 파는 가게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입맛은 시대가 지날수록 변하고 있나봅니다. 아마 나중에는 이런 서양식을 파는 곳이 많이 없어지고 인도음식이나 다른 음식점이 더 많아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
Etc
2020. 2. 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