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있는 모나리사

해외여행을 안간지 딱 1년정도 되었네요.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지기 위해서 해외여행을 가지 않았습니다.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맞벌이를 하고 하다보니까 여러모로 안가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부인과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까 여행에 대해서 그렇게 갈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1년쯤 되니까 이제 여행을 한번쯤 가고싶긴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면 모든것을 잊고 즐겁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