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앞자리를 타보면 가끔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가 운전을 하지도 않는데 마치 운전을 하는 게임을 하는 것 같단 말이지요. 그런 재미로 앞자리에 가끔 앉곤 하는데 멀미가 좀 덜나는 곳이라 어른들이 선호합니다. 하지만 저는 앞자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앞에 햇빛때문에 밝아서 그런지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중간쯤 자리로 앉을려고 하는데요. 중간쯤에 앉으면 잠을 자기가 딱 좋습니다. 햇빛도 가려지고 말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아직 내 집마련을 못했지만 내집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반려견을 키우는 것입니다. 기숙사에 몇년을 살다 보니까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돈도 꽤나 들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 시바견이나 웰시코기 같은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집에서 기다려주고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집에 아무도 없는데 외롭게 강아지 한마리만 키우기는 좀 안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강아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모로 강아지를 키우면 아기를 키우는 것과 같이 제약이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우리가 먼 여행을 떠날때는 KTX나 버스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가도 되지만 차가 많이 막히는 주말 같은 경우에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는 도시에 여행을 갈 때는 차보다 오히려 대중교통이 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차는 너무 비싸고 시간은 조금 소요 되더라도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고속버스는 우등버스 요금을 따로 받지만 시외버스는 우등버스라고 하더라도 추가요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노선도 시외버스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