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에디터 글쓰기 사용하는 방법

티스토리가 오늘 새에디터를 만들면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불편한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 새 에디터를 사용했을때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제대로 가져와지지가 않으면서 문제는 발생했습니다.

다행이도 티스토리에서 구에디터도 사용할수 있도록 열어놓았습니다. 기존 새에디터로 사용을 해보았는데 사용이 정말 불편합니다. 이것은 없는것만도 못할정도로 정말 불편합니다. 뭐 블록박스인가 뭔가 새로 생긴게 편해보이긴하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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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에디터로 글 작성 방법

역시 어떤것이 개편이 되면 꼭 공지사항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공지사항을 읽어보지 않고 그냥 아무것이나 사용하다가 불편하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어떤 문제가 있을때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해결책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곳에 해결책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새 에디터가 나왔으면 새 에디터의 사용설명서가 있을것입니다. 새 에디터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바뀐 에디터가 에버노트와 연동이 안좋아서 그 탓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티스토리 구에디터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새로운 글쓰기가 이렇게 시작되고 정말 이제는 네이버를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인터페이스가 좋아졌지만 언제 티스토리가 네이버를 따라갈지는 모릅니다.

없어질 위기에 있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계속해서 운영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합니다.

새 에디터는 기존 에디터보다 훨씬 불편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베타버젼이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ㅇ. 기존 에디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서 새로운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로 해놓으면 됩니다.

저도 에버노트를 사용중인데 엄청 불편하고 제대로 입력도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설마 바뀐것은 없겠지요.

이상 티스토리 구 에디터로 글쓰기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에 글을 써오던 사람들은 이런게 바뀌면 정말 불편합니다. 베타버전 이후에 정식 버전이 되더라도 기존 에디터는 남겨두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