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한지 약 2주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하다고 느끼는 점도 많습니다.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을 해야하는데 아직 초보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이번에 도서관에서 맥os 시에라 책을 빌려서 공부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맥쓰사라는 카페에서는 굳이 책으로 공부할만한 os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좋으니까요. 윈도우보다 단축키도 많고 트랙패드의 다양한 재스쳐로 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맥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지 그것도 문제 였습니다. 워낙 폐쇄적인 맥os 환경 때문에 혹시나 블로그 쓰는 것조차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윈도우보다 맥이 더 편하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트랙패드를 활용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유별나게 윈도우와 비교해서 좋은점이 있다기보다는 나름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첫번째 문제점을 발견하는 것은 글쓰기를 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