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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훈련병 전화 하는 방법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7. 12. 10. 19:24

우리나라를 잘 지키고 있는 군인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군대를 안가본 사람이라면 모를 만큼 그냥 군대안에 있다는 자체가 엄청나게 심리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밖을 자주 보는 군인들도 아마 군대라는 테두리 안에 있다는 것에 심리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처음 상대하는 선임들, 생각보다 어려운 선임과 후임사이에 대하는 방법들을 익히고 군대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 요즘에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많이나아진 것이라고 하는데 분명히 정말 이게 나아진거야?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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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에게 통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


군대를 보낸 어머니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까요? 요즘 길을 걸어다니는 꼬맹이들을 보면 나중에 내 자식은 어떻게 버스를 태우며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 커서 군대를 보내는데 군대라는 곳에 적응은 잘 할지 걱정이 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안그래도 뉴스를 보면 군대에서 적응을 못해서 안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적응을 잘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떡하나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럴때 전화한번으로 목소리만 들어도 조금 나아질텐데요.


훈련병에게 통화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육군홈페이지의 자주하는 질문 중에 훈련병과 전화통화가 가능한지가 있습니다.


원칙상으로는 훈련병과 전화통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훈련부대에 따라서 우수한 훈련병에게 전화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저 때는 우수한 훈련병만 통화가 가능했었는데 요즘에는 전화 한통씩은 다 가능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신병교육대에 있는 자녀를 두신분이 전화를 걸려고 한다면 전화번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안상 부대의 번호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 급하게 꼭 연락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군부대 전화번호가 있으면 그쪽으로 전화를 하고 아니면 병무청쪽으로 연락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될수 있으면 연락은 전자편지를 통해서도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니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훈련병에게 편지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군인 훈련병에게 전화 걸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군인에게는 나라에 기여하기 위해서 사회와 단절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얼마되지 않는 기간동안 사회와 단절되면서 군대 내에서 훈련만 받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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