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스냅샷 뜻 알아보기

가상화폐의 끝이 다가오는 것일까요? 어제 오늘 상당한 하락을 기록하면서 사람들에게 큰 손실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가입한 카페와 몇몇 커뮤니티를 보면 너무나 참담합니다. 다들 한강에 가야겠다며 물온도 괜찮냐는 장난같은 물음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이란 것이 안좋은 의미로 탄생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각 나라별로 화폐를 만드는 비용을 없애고 전세계의 화폐를 통일시키면서 환율문제도 해결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위한 국민들에 의한 화폐로 인정받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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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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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스냅샷 뜻

가상화폐가 현실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핀란드인가요? 어디서는 곧 실제 화폐를 없애고 전자화폐로만 사용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은 더욱 발전해서 나중에 전쟁이나서 중앙은행이 문을 닫더라도 내 돈은 그대로 남아있는 시스템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비트코인은 검은돈과 함께 얼룩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검은돈의 거래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미국 시카고 거래소에 상장을 하게 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비트코인이 스냅샷을 하기 위해서 준비중이었는데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스냅샷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가상화폐 스냅샷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진을 찍고 넘어간다는 뜻과 같은 의미를 뜻합니다. 오늘 예정이었던 비트코인 플래티넘 하드포크에 의해서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스냅샷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정되었던 블록에서 하드포크를 하지 않기로 결정을 하면서 스냅샷이 없어졌습니다. 스냅샷을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하드포크를 하는 블록에서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새롭게 하드포크되는 비트코인 플래티넘 코인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추가 수익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스냅샷에 사람들이 열광을 했던 것입니다.

▼ 오늘 예정이었던 비트코인 플래티넘의 하드포크가 예정된 블록에서 되지 않고 500000 블록으로 미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시세하락도 있었습니다. 원래 하드포크가 있는 것은 호재로 보고 있는데 이번에 예정된 것이 무산되면서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상 비트코인 스냅샷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내용들은 숙지를 하고 투자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