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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수명은 얼마나 될까?

모나리사 2017. 10. 19. 17:20

카메라를 구입할때 원래는 중고로 구입하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DSLR은 크기고 크고 무겁기도 하고 가격이 꽤나 나가는 비싼 물건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다룹니다. 그래서 외관상으로 문제는 없지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기가 힘듭니다.


사실 저는 dslr을 사용해 본적도 없었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하는데 더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것이 카메라 컷수인데 컷수확인 프로그램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이 불가능한 카메라는 상대방이 속여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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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수명은?


컷수가 적더라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모릅니다. 사실 다른 전자제품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와 같이 예민한 것들은 중고거래보다는 새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동호회에서 잘아는 분에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중고거래로 컷수가 얼마 되지 않는 카메라를 샀다가 금방 고장나버리면 정말 짜증날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전문가가 선택해주는 중고제품을 구매하거나 새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거래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카메라 수명이 얼마나 다되었는지 아는 것입니다.



중고 카메라를 구입할 때 가장 눈여겨 봐야하는 것 두가지가 바로 외관과 컷수입니다. 우리가 중고거래로 카메라를 구입할 때 외관은 직접보거나 사진으로 보게 되겠지만 컷수확인을 해야합니다. 구매할 때 사용자에게 먼저 물어보고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컷수가 많을 수록 그만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도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dslr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보통 안전하게 잘 사용해서 깨끗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꼭 dslr을 구입할 때 컷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 DSLR 카메라의 수명과 관련해서는 컷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야기가 중고거래에 대한 이야기만 주구장창 해버렸습니다. 여러 사이트 카페를 둘러본 결과로 10만컷이 보통 카메라에서 보증하는 수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서비스센터에서 수명을 얘기할때 30프로 사용했다고 하면 3만컷을 사용한 것 입니다.


그런데 수명의 기준을 10만컷이라고는 하나 많은 사람들이 50만컷 이상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실 50만컷을 사용하려고 하면 몇년은 걸립니다. 그때쯤 되면 새로운 카메라가 정말 많이 나왔을 것이고 셔터박스를 교환하는 비용이 꽤나 나갈 것이기 때문에 새롭게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


이상 카메라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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