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 가능 지역 및 신청 방법

우리나라 도시에는 주차 공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차들이 어떻게 저렇게 다닐수 있는지 조차 신기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차공간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서울에서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전철을 타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지 못해보입니다. 너무 막히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유료 주차공간도 있기는 하지만 돈을 주고 주차를 하고 싶어도 주차를 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쩔수 없이 불법 주차를 강행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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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방법

 

주정차 문자 알림이 실행 되고나서 부터는 조금 더 안심이 됩니다. 솔직히 저는 주차하는데 돈을 내는것이 정말 아깝기는 하지만 한번 불법 주차 벌금을 내는 것보다 공용주차장에 저렴한 요금을 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불법주차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바쁜데 주차 할곳이 없어서 잠깐 세워두었는데 주차 딱지가 붙어서 벌금을 물어야하면 정말 억울하기도 하고 슬픈 일이잖아요. 그래서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서 주차단속을 하고 있다는 문자를 받으면 바로 차를 뺄수도 있고 벌금을 받았다는 문자를 받고 미리 대비할수도 있습니다.

 

주차 단속이 걸린지도 모르고 어느날 날라온 주차 벌금 고지서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럴일은 없겠습니다.

 

 

▼ 네이버에 주정차 알림이라고 검색을 하면 주정차지킴이 통합서비스라고 사이트가 하나 나옵니다. 이곳에서 주정차 알림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신청해두면 주정차 단속에 걸리면 바로 문자로 알림을 주기 때문에 추후에 고지서를 받았을때 당황스럽지 않겠습니다.

 

 

▼ 서비스 지역이 따로 있어서 모든 지역이 다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서울시 광진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의왕시, 경기도 김포시, 충남 부여군, 충남 당진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은 아직 교통안전공단에서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 아래의 신청자이름과 휴대폰번호를 통해서 휴대폰인증을 하면 그곳으로 문자 알림을 해주기 때문에 주정차 단속을 알수 있습니다. 차량 소유주와 본인의 이름이 같아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량소유주는 아버지인데 아들이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잖아요.

 

 

▼ 다른지역은 지역이름과 함께 주정차 알림을 덧붙여서 검색하면 문자알림 서비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화성시 주정차 알림을 검색하면 나왔습니다. 위의 지역말고도 지역에서 문자알림 서비스를 대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 가는 지역은 이렇게 신청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