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tc

KTX 무임승차 벌금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9. 1. 17. 16:25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아마 KTX를 타는 것입니다. 공항에서 이것저것 수속을 하고 하는 것보다는 기차를 타고 가는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빠를 것입니다. 공항까지 가는 시간만해도 너무 아까우니까 말입니다. 공항에 가는 것은 항상 일입니다.

기차를 탄다는 것은 안전하고 편하게 갈수가 있습니다. 버스보다 시간도 적게 투자해도 되고 기차 안에서 편하게 책을 읽는 다던지 업무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차가 좋은 점이라고 할수 있지요. 꽤 비싼 요금에도 주말은 항상 매진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KTX 무임승차 요금


SRT가 나오면서 KTX도 쉽게 가격을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니까 SRT와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었으리라 봅니다. 아무튼 가격이 조금 저렴하기도 한 SRT는 수서역이 있어서 그쪽이 가까운 사람은 SRT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기차의 경우에는 따로 티켓 검사를 전철처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자기 자리에 앉아있으면 승무원이 와서 알아서 검사를 하고 가기도 합니다. 보통은 따로 티켓확인을 하지 않고 자리가 맞지 않는 경우에만 티켓을 확인해서 확실하게 하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KTX 무임승차를 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처음 기차를 탈때 티켓을 확인도 안하고 그냥 타서 다음에는 그냥 티켓도 없이 승차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 사람이 꽤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대학생때 처음으로 KTX를 타봤는데 티켓을 구매하지 않고 타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걸려서 큰 벌금을 물을까봐 그런적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무임승차시 부과되는 벌금은 무려 30배를 내야만 합니다. 그러면 거의 150만원 돈을 벌금으로 내야할수도 있습니다.




ㅇ. KTX 승차권 검사는 승무원이 모두 확인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좌석이 차있으면 별말을 하지 않지만 원래 비어있는 자리에 어떤 사람이 앉아있으면 분명히 승차권 확인을 할것입니다. 이렇게 최대한 승객을 배려하면서 승차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있는 사람도 일일이 체크를 하고 있어서 어떤 상황이라도 벗어날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이상 KTX 무임승차 벌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임승차는 우리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당당하게 정당한 금액을 내고 탑승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