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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교복이 많이 바뀌어서 예뻐진것 같아요. 요즘 교복색깔은 검정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갈색도 있고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학생때는 왜이렇게 넥타이를 하고 싶었는데 고등학생이 되어서 넥타이를 해보니까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역시 멋있기 위해서는 꼭 약간의 힘듦은 감수해야 하나 봅니다. 요즘에 겨울에는 이제 자켓을 대신해서 롱패딩 등등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요. 예전 노스페이스 옷을 입었던것처럼 이제는 롱패딩은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하교길을 보면 모두 롱패딩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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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마의 마이 어떤 말이 맞는 것일까요?


교복을 입을때 마이, 마의는 겨울 동복으로 입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나라도 너무 추워지기도했고 그래서 마이를 입기 보다는 패딩을 입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에는 꼭 마이를 입어야 할 것입니다. 학칙이 그렇지 않을까요?

어디서는 마의로 보기도했고 어디서는 마이로 보기도 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고 꼭 알아야 하는 저는 폭풍검색을 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도 마이 자켓을 마이라고 말하기도 하니까 맞춤법 정도는 약간 알아야겠지요?

교복 마의와 마이 어떤말이 맞는지 아래의 내용을 보고 상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ㅇ.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교복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는 곳도 있고 그냥 사복을 입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학생때 교복을 가지고 사복화 해야한다는 움직임도 있었는데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 다른나라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정장같은 교복을 많이 입는데 자켓의 이름은 정확하게 어떤것일까요? 마의 마이?




ㅇ. 흔히 자켓을 마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마의 보다는 마이가 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차피 일본어가 변형되어서 우리가 하는 말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마이는 가타마에 홑여밈, 싱글버튼의 양복을 말하는 것으로 가타마에가 가다마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료마에는 더블버튼 양복을 말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양복의 상의를 마이라고 부르면서 자켓을 의미하는 뜻이 되었습니다.


교복 마의 마이의 어떤말이 맞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마의로 알고 있었네요. 어차피 일본말이니까 이제는 자켓으로 부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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