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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 중에서 꽤나 큰 역할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램입니다. 램을 고를때는 항상 다다익선 이라고 해서 최대한 용량을 크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8기가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16기가 정도 되면 어느것을 하든 무리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8기가면 완전히 충분하기는 하지만 추가적으로 16기가까지 사용을 하면 나중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도 없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유있는 컴퓨터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램 용량은 항상 자신이 필요한 것보다 더 크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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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 DDR3 램 차이


램의 종류에는 DDR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됩니다. 지금 램을 사게 되면 대부분 DDR4입니다. 램의 종류에 따라서 성능이나 전력소모가 다르게 되는데 이때 램을 구매할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램에도 삼성에서 만든 램과 다른곳에서 만든램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CPU도 인텔에서 만드는 i시리즈와 AMD에서 만드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을 선택하는데도 자신의 주관이 필요합니다. CPU를 선택할때도 보통 인텔의 것은 비싸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AMD는 가성비를 중시합니다. 컴퓨터 부품은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DDR4, DDR3 램 종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RAM에서 요즘 사용하는 DDR4 와 DDR3에 대해서 차이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DDR4가 가장 최신 부품으로 아무래도 새롭게 구매를 한다면 DDR4로 구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에 DDR4가 아닌 3이 꽂힌다면 슬롯이 맞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램때문에 메인보드까지 바꾸어야하는 것은 괜한 돈을 쓰는 것과도 같습니다. 자신의 슬롯이 어떤 슬롯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ㅇ. DDR4 와 3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3가지로 구분지어 보겠습니다.


1. 외형 : 핀의 개수와 홈의 위치가 다릅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의 슬롯에 따라서 맞는 램을 구매해야 합니다.


2. 성능 : DDR4가 DDR3에 비해서 2배 정도 속도가 빠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8기가인 DDR4램이 16기가 DDR3를 이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3. 소비전력 : DDR4는 1.2V에서 작동하지만 DDR3는 1.5V에서 작동합니다. 소비전력 자체가 약간 더 줄었습니다.


사실 이 3가지 면에서 볼때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DDR3와 DDR4의 성능 차이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체감하기는 힘든 정도의 속도라고 합니다. 자신의 메인보드가 옛날것이어서 DDR3에 맞추어져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이상 램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DDR1부터 시작해서 DDR4까지 있는데 이제는 HDD에서 SSD로 바뀐것 처럼 램도 한번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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